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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생활로는 어린이에 해당하는 약 2년차 독일 정착기.. 회사생활 약 10개월 밖에 안된 직장인입니다.
어릴때 꿈중 하나가 해외에서 살고 싶다라는 막연한 꿈을 안고 독일로 나왔는데..
만만치 않네요...
일단 언어와 업무 성과?에 대한 스트레스가 심하네요
언어로는 회사에서는 영어를 사용하고 있어요 근데 ..이 영어가 말이죠..... 참 어렵디다.....
일상생활은 독이로...근데 독일어는 많이 사용하고 있지 않죠 .. 왜??? 쓸일이 그닥 많지 않으니까....
영어로 말하는거 듣는게... 업무관련해서 예기하는게 어렵디다.................
해외취업을 꿈꾸시는 분은 업무를 영어로 블라블라블라 라고 말할수 있는 정도의 실력이 되셔야 스트레스를 안받으실겁니다.
후...........
그리고 업무. 관련해서..
한국에서는 주도적으로 열심히 했는데........ 이게.. 말이 안되니. 주도적으로 할수가없습니다.
거 웃기죠? 그냥 모든건 결국 언어입니다.
업무 실력?? 전 한국에서 경력자 출신이면 그냥 무난하게 일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언어입니다.
슈팍..
퇴근하고 언어공부 1시간씩 하고 있는 내 자신이 갑자기 초라해지기 시작했어요 흑
그럼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