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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한국으로 입국한지 벌써 1주일이 지났다.
도착하자 마자 코로나 검사를 받고 2틀뒤 음성 이라는 결과를 받았다.
1주일동안 b마트와 쿠팡 이츠를 시켜먹었다.
다행이 에어비앤비에 체중계가 있어 하루하루 몸무게를 측정하고 있다.
다행히... 늘지 않았다..... 현상유지중이다. ...
하루에 300 개씩 스쿼트를 한 효과가 있나보다............
정부 지침?이 바뀌어 해외입구자는 퇴실 2틀전에 다시 검사를 받아야 한다더라. 그래서 다음주에 검사를 다시 받아야 한다.
독일에서 아무것도 안할때는 지겨웠는데 한국에서는 지겹지 않다.
독일 코로나 상황이 심각해 질때, 자택근무가 시작했을떄 어떻게든 산책이라도 할려고 했는데
지금은 전혀 그런생각 안난다.
배달을 자주 시켜먹는것도 아니지만 심리적으로 편하다.
왜그런지는 잘 모르겠다. 여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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