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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을 관두고 독일에 온지 어엿 8개월 정도가 지났다. 다행히 일자리를 구해 일을 하고있다.
처음에는 일만 했으면 좋겠다. 그럼 다른 걱정을 없을텐데... 이런생각 밖에 없었다.
하지만 일을 시작하니 언어라는 큰 문제가 있었다. 비록 독일 회사이지만 영어를 쓰고 있다.
가끔 영어가 생각이 안나거나, 무슨말을 하는지 못 알아 들을때도 있다.
자꾸 기가 죽는다. 그까짓것이라는 마음가짐으로 행하고 있다. 숫자 날짜 등을 얘기할때 헷갈린다. 후 외국어는 어렵다.
2개국어 3개국어 하는 사람들은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다.
화이팅 하자!!
요즘 독일은 크리스마스 기간이다.
한국에서는 캐롤송을 듣지 못해 분위기가 안나는데 여기는 광장가면 케롤송 연주를 많이 한다.
사진은 왜 누워져서 올라가는지 일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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