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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좌절스러운 독일생활 하~~ 어렵다. 외국어는 항상 어렵다. 어떻게 해야 느는걸까? 나를 위해 독일 친구들이 영어로 회의를 진행하지만 벅차다. 유학파도 아니고 외국생활도 처음인 나에게는.. 스트레스가 크다. 매번 회의를 진행할때마다 내 자신에게 실망한다. 이것의 문제는 프로젝트의 진행 상황에 대해 알고 있어도 설명을 못한다는것이다. 진짜 다국어 하는사람이 부럽다. 영어책 읽으러 가야지... 이게 무슨짓인가. 독일에서 .ㅠㅠ 더보기
해외생활적응기#1 나의 첫 외국생활, 독일생활 직장을 관두고 독일에 온지 어엿 8개월 정도가 지났다. 다행히 일자리를 구해 일을 하고있다. 처음에는 일만 했으면 좋겠다. 그럼 다른 걱정을 없을텐데... 이런생각 밖에 없었다. 하지만 일을 시작하니 언어라는 큰 문제가 있었다. 비록 독일 회사이지만 영어를 쓰고 있다. 가끔 영어가 생각이 안나거나, 무슨말을 하는지 못 알아 들을때도 있다. 자꾸 기가 죽는다. 그까짓것이라는 마음가짐으로 행하고 있다. 숫자 날짜 등을 얘기할때 헷갈린다. 후 외국어는 어렵다. 2개국어 3개국어 하는 사람들은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다. 화이팅 하자!! 요즘 독일은 크리스마스 기간이다. 한국에서는 캐롤송을 듣지 못해 분위기가 안나는데 여기는 광장가면 케롤송 연주를 많이 한다. 사진은 왜 누워져서 올라가는지 일수없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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