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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삿포로

뒤늦게 쓰는 삿포로 여행 2일차(비에이 1일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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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은 오전 오후로 티몬에서 비에이 1일투어를 구매했다.

티몬에서 비에이 1일투어는 대형 버스랑, 소형 버스(스타렉스 정도의 버스)가 있는데

난 소형버스를 추천한다... 왜냐면 사람이 적어서 이동 준비하는데 적게 걸리고

적게 걸리기 때문에 사진을 더 찍을 수 있다. 

비에이 투어에 택시 투어도 있는거 같다. 외국인들은 택시로 투어로 오는 팀들을 봤다.

먼저 봉고차를 타고 이동한 곳은 켄과메리나무 .

일본 자동차 광고에서 나온 주인공 켄, 메리였나? 

그래서 일본사람들이 저 나무를 켄과메리의 나무라고 붙였단다.

가이드 분이 youtube 로 찾아줬는데 못찻겠다 ㅠ

표지판 있는곳이 눈으로 쌓여서 사진을 이렇게 밖에 못찍었다 ㅠ

켄과메리의 나무 근처엤는 건물. 여기에 커피를 파는거 같은데 시간상 패쓰!

일본 눈은 잘 안뭉쳐 진다. 우리나라 눈이랑은 좀 달랐다.

이건 오야코 나무였나...?? 기억이 가물가물

엄마와 아빠 나무고 그사이에 애기 나무라고 ...

쉬는 타임으로 아사히 맥주에 맛나는 음식으로...

근데 음식 사진이 어디갔지...ㅠㅠ

다음으로 여길 갔는데...... 여기가 어디였지 ㅠㅠ

다음으로 간곳은 청해 연못... 여름에 청색을 띠는 연못이 보인다는데....... 어딧니??

우리 일행은 바로 흰수염 폭포로 향했다. 여긴 정말... 와우

직접 눈으로 봐야돼

흰수염폭포에서 내려와 삿포로로 가기전에 후라노 스키장 옆에 있는 곳에 갔는데.....

여기 이름은 또 뭐였더라...... 닝글테라스?였나...? 요정들이 사는 마을 이라고 했던거 같다.


이런 아기자기한 집들이 있다.

여기 안에는 각각 집마다 다른 물건들은, 수제용품을 판다.

커피숍이 하나있는데 가이드분이 추천해준 우유를 먹었다.

이것이 바로 야키밀크.. 저 위에 불로 지진 곳 맛있더라.!!!!! 정어어어어어말 !!!


2일차 일정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