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쓰는 삿포로 여행 3일차(오타루, 조잔케이가는법)

숙소를 조잔케이 호텔로 옮겼야 하기에 체크아웃을 하고 

오타루로 고고고

머물렀던 호텔.. 참 좋더라 역시 4성급이라.......

오타루 역에 내려서 사진 한방!

오타루 운하를 보기 위해 오타루 데누키코지까지 왔다.

점심때이기에 밥 고고!!

밥이름이 게게밥(?)이였다. 게살 튀김인줄 알았는데 그냥 게살이더라... ㅠㅜ

그래도 맛있엇다. 양이 적어서 그렇지 ㅠㅜ

여긴 가게 실내... 정말 좁더라.......ㅠㅜ

우리가 먹었던 가게 .

시간이 되면 여기보다는..........

오타루 오르골 판매점으로 가는 길에 있는 음식점을 추천한다.

안먹어봐서 모르겠지만... 가격이 더 싸다. 맛은 다 비슷비슷하지 않겠나????

여기 대각선 앞이 바로 오타루 운하.

차라리 청량리가 더 낫은거 같더라.......... 밤에는 이쁘겟지만........

숙소를 오타루 1박 잡기엔 시간낭비인거 같다....

다른 사람들이 찍은 사진으로 만족하자!!! 추천하지 않는다.....

오타루 운하에서 오르골 판매점으로 가기위해 쭈쭈쭊!!

오르골 판매점으로 가는길에 파는 녹차 아이스크림 판매점!!

이거 맛잇더라.... 근데 내 아이폰아 뭘 초점으로 잡은거니..??

오르골 판매점을 이렇게 간다.

여기가 오르골 판매점 .

사람 진짜 많고 진짜 이쁜게 많더라.

오르골 판매점에서 다시 가는길에 맛집?이 있는거 같아서 하나 구매!

그리고 !! 삿포로에 수화물 임시 위탁소가 있었다.

신삿포로에서 머물렀던 에미시아 호텔에서 체크아웃했기에

삿포로역에 있던 수화물 임시 위탁소에 짐을 맡겼다..

짐을 맡길 필요가 있으면 삿포로 역에 있는 수화물 임시 위탁소!!를 활용할것!!!

수화물 임시 위탁소에서 짐을 찾아 조잔케이 호텔로 가기 위해 버스를 타러 갔다.

삿포로 남문으로 나와 왼쪽으로 가면  

아래 표지판이 포인다.

여기는 헷갈리레... 여러 버스라인이 있다.

일본어도 모르고 한자도 모르는 나는 ㅠㅠ 멘붕이였다. 더군다나 

버스도 잘못타서 바로 내리기까지 했다..

조잔케이 가는법, 조잔케이 가는 버스는 

삿포로역에서 나와서 왼쪽으로.. 그리고 쭉 가면 6번 버스정류장이 나온다.

여기서 중앙에 있는 12번 정류장에서 , 그 앞에 있는 매표소에서 티켓을 구매하여 타야 한다.

조잔케이 가는 버스(죠테스 버스, 조테스 버스)를 타는 법은 다음 안내 책자에 잘 나와 있다.

(이걸 알고 갔어야 했는데 ㅠㅠ)

http://www.jotetsu.co.jp/bus/global/pdf/busguide_04_korea.pdf

가는데 약 1시간 반이나 걸렸다...........ㅠㅜ

아래는 조잔케이에서 머물렀던 호텔!!

굉장히 좋았다.

그리고 굉장히 비쌌...다.